|
샬롬! 주님께서 성도님과 날마다 힘과 능력을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막에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베두인들은 길을 알고 있습니다.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고, 실제로도 길이 없지만 베두인들은 본능적으로 길을 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들은 20년 전에 가 본 길도 기억한다고 합니다.
아주 특별한 방향 감각을 갖고 있어서 캄캄한 방 안에서도 방향을 분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사막에서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사막에서는 베두인이 바로 길입니다.
"여기 길이 어디 있습니까?" 하고 물으면 그들은 이렇게 답한다. "내가 길입니다. 나만 따라오시면 됩니다."
사막은 지도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늘 지형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어제의 구릉이 오늘은 평지가 되고 어제의 낮은 평지 사막이 며칠후 높은 언덕으로 변해있기 때문입니다. 불확실성이 가장 확실한 곳이 사막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막에서는 반드시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안내하는 사람은 그곳 지형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만 따라가면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사막을 향해 나서는 일은 가장 무모한 일입니다.
용기와 탐험심과 고집과 호기심으로 만으로는 가당치 않습니다. 길을 잃어버리고 목숨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막길은 반드시 안내자가 가장 필수적입니다.
사막길과 같은 인생길, 어떻게 헤쳐 나가시겠습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주님은 갈 길을 알지 못해 헤매는 인생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니 나와 함께 가자” 라고 말입니다.
위례창곡교회 노명헌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