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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평강이 오늘 하루도 위례창곡교회 성도님 위에 흘러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요즈음 여러분의 마음의 상태는 어떠신지요? 며칠전 신문에 보니까 한국인은 “걱정왕”이라는 기사가 떳습니다. 한국인이 주요국 가운데 코로나 19 등 감염병 걱정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군다나 경제적인 문제도 덩달아 연계가 되니 모두 힘겨워한다는 소식입니다.
예민한 때인 것은 확실합니다. 사람의 감정은 때로 격하게 등락을 거듭하며 춤을 추듯 합니다. 어느 때는 구름 위 하늘로 한없이 치솟기도 하고 ,어느 때는 나락으로 떨어져 끝없는 바닥을 치기도 합니다. 특히 감정이 바닥을 칠 때면 경계해야 합니다. 자칫 절제되지 못한 감정기복에 휘둘려섣부른 판단과 우매한 선택을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심리적으로 잠시 복잡한 머리를 환기하여 다른 지혜의 출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귀의 잠금장치도 신박하게 해제해 놓아야 합니다.
요즘같이 답답하고 짜증이 제대로 된 때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늘 똑같이 짜증을 방출하는 반복적인 이야기에는 더 이상 소망이 없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영혼의 생기를 회복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혼신을 다해 경청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치 깊은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을 살려내는 고무 튜브와 같습니다. 고무 튜브를 잡기만 하면 깊은 사망의 수렁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욥 22:22)”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 119:49.50)”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이 혼란하고 어지러운 시대에 더욱더 새겨 들어야 할 귀의 보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살리는 양약입니다. 신약과 구약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호심경 삼아 혹시나 생기게 되는 격동하는 미움과 분함의 불길을 말끔히 진화시켜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위례창고교회 노명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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